개그맨 김기욱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기욱은 서울 마포의 한 호텔에서 7월 8일 8살 연상의 미모의 방송작가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기욱이 공개한 웨딩화보에는 미모의 예비신부와 서로 마주보며 행복하게 미소짓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기욱과 예비신부는 SBS '웃찾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쌓아오다 2005년 무릎부상을 입은 김기욱을 극진히 간호해 더욱 사이가 돈독해졌다고.
아울러 김기욱이 슬럼프에 빠졌을 때도 옆에서 큰 힘이 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제이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