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슈롱 NH-CA사장 "유럽위기 해법, 재정통합"

입력 2012-06-12 18:50
페르슈롱 NH-CA자산운용 사장이 유럽위기의 해법으로 '재정통합'을 강조했습니다.



페르슈롱 사장은 오늘(12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유럽위기는 '경제 위기'가 아닌 '정치적 위험'이라며 미국 FRB처럼 ECB(유럽중앙은행)가 중앙에서 통제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페르슈롱 사장은 또 "ECB의 양적완화정책은 리먼사태 당시 미국 FRB의 유동성공급 정책 만큼 충분하지 못했다"며 유로본드 발행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