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사장이 최근 효성 주식 9천944주(0.03%)를 추가 취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의 지분율은 종전 7.21%에서 7.24%(254만2869주)로 높아졌습니다.
조 사장은 올해 들어 꾸준히 지분 확대에 나서면서 업계 일각에서는 본격적인 경영권 승계 작업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일고 있습니다.
3형제 가운데 차남인 조현문 부사장과 막내인 조현상 부사장의 오늘 현재 지분율은 각각 7.18%, 7.7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