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고객의 생애단계(Life Time)에 따라 최적화된 서비스로 구성된 세가지 타입의 맞춤 신상품 '외환 2X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2X 카드 알파'는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지혜로운 알뜰족을 위한 '2X 베타'는 아파트관리비와 교육비, 중·장년의 웰빙라이프를 위한 '2X 감마'는 의료업종과 골프업종에서 특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고, 생애단계에 따라 니즈가 달라지면 카드를 해지하지 않고 카드 타입만 바꿀 수 있습니다.
외환은행은 "고객이 연령 또는 니즈별에 맞도록 2X 카드 알파, 베타, 감마 중 하나를 골라 6개월간 연속해 사용하면 해당 카드의 모든 할인 혜택이 2배 커지고 서비스 종류도 추가되도록 고안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