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대 국회에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민주통합당 전현희 전 대변인이 수영복 입은 모습 등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전현희 전 대변인과 조윤선 전 대변인이 출연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전현희 전 대변인의 수영복 입은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제작진에게 "아래위로 훑지 말아 달라"며 "개헤엄 밖에 못 친다. 물에 머리를 넣는 걸 굉장히 무서워한다. 그래서 남들보다 배우는 속도가 더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국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소탈한 모습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희 조윤선 전 대변인의 집과 과거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TV ‘좋은 아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