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도 5월 결산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위메프는 지난 5월 거래액 160억원을 달성하며 19개월 만에 영업이익 1억원 수준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메프 측은 지난해 7월부터 포털 사이트의 배너 광고 등을 집행하지 않고도 고객의 재방문과 재구매 빈도를 높이는 고객 활성화 프로그램, 이메일 프로모션 강화로 적자를 줄이면서도 거래액은 10개월 연속 매월 평균 5%씩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셜커머스 외의 서비스를 선보이는 위메프는 지난해부터 명품 패션 잡화 전문의 프라이빗라운지, 동네 맛집 정보서비스 우후, 유아동 상품 전문의 위메프 맘스, 그리고 화장품 랭킹 사이트인 위메이크 뷰티 등의 서비스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