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Korea는 브랜드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6월 한 달 간 특별 유예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유예 금융 프로모션은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와 SRX를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2012년형 캐딜락 CTS 3.0 Luxury'와 ‘2012년형 캐딜락 SRX Luxury’ 구입 고객은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급한 후 36개월 동안 각각 매월 110,000원, 299,000원씩 납입하면 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3년 후 차량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재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도 실시되며 캐딜락 CTS 3.0 Luxury의 경우, 차량가격의 40%인 18,720,000원을 선수금을 납입한 후, 60개월 간 월 468,000원을 납부하면 됩니다.
SRX 3.0 Luxury는 차량가격의 30%인 18,450,000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36개월 간 월 1,195,900원을 납부하면 됩니다.
이밖에 GM Korea는 36개월 무이자 운용리스를 비롯해 구입 모델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주유비를 지원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