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조 보광훼미리마트 회장이 모나코 명예영사가 됐습니다.
훼미리마트는 지난 2일 전남 여수엑스포에 위치한 MVL호텔에서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홍 회장이 명예영사 뱃지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명예영사 취임을 통해 한국-모나코 양국간의 문화적, 기술적 교류 확대를 도모하고 친선강화와 상호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민간차원의 외교관 역할을 수행 할 예정입니다.
홍 회장은 2008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재해·재난 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 왔으며 올 3월에는 한국유니세프 부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