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0일 일일 찻집 '카페러브'를 열고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봉사활동에는 LG전자 재능기부 봉사단 '라이프스 굿(Life’s Good) 자원봉사단' 3개 팀과 사내 밴드가 힘을 모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차와 음료, 식사를 비롯해 사진 촬영, 공연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국제아동돕기연합의 탄자니아 어린이 구호활동에 쓰입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송인철 사원은 "나의 작은 나눔이 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LG전자의 '라이프스 굿' 봉사단원의 일원으로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영하 사장은 "'라이프스 굿 봉사단'은 LG전자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