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블루' 정용화, 주니엘 응원.."무슨사이?"

입력 2012-06-08 14:15
수정 2012-06-08 14:15
씨앤블루 정용화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여자 솔로 가수 주니엘의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응원을 했습니다.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의 첫 여자 솔로 가수 주니엘은 지난 일본에서 미니앨범 '레디 고(Ready Go)'를 발매해 가수 활동의 첫 발을 내디딘 후 지난해 11월 싱글앨범 '포에버'로 일본 메이저 데뷔했습니다.



이후 지난 2월에는 두 번째 싱글앨범 '사쿠라'를 발매하고 기타 연주를 직접하며 노래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한국 이름은 최준희로 1993년생인 주니엘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국내 첫 미니앨범 '마이 퍼스트 준'의 타이틀곡 '일라 일라(illa illa)'로 국내 활동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