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글로벌 문화기술 포럼' 20일 개최

입력 2012-06-07 18:52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국내외 최신 문화기술(CT)에 대한 공유로 국내 시각효과(VFX)산업의 기술수준을 높이고,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글로벌 문화기술(CT)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에서 열립니다.



'기술트랙'에서는 3D 스테레오기술과 유체 및 비유체 시뮬레이션 기술, 퍼포먼스 캡쳐기술 등의 최신동향을 살펴보고, '산업트랙'에서는 VFX제작공정과 국제공동제작 기회 만들기, 국제공동제작을 위한 지역 스토리의 세계화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집니다.



한편, 아카데미 Technical Achievement 수상경력과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장(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을 역임한 빌 테일러(Bill Taylor)는 'VFX 산업과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합니다.



포럼 참가신청과 주요내용, 연사 등 자세한 내용은 2012 글로벌 CT포럼 홈페이지(http://www.cgland.com/edu/seminar/gct2012)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9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