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문화컨텐츠 수출을 위해 팔을 겉어붙였습니다.
코트라는 7일부터 이틀 동안 코엑스에서 '한국 미디어&컨텐트 시장(Korea Media&Content Market 2012)'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24개국에서 영화나 드라마 등 방송영상과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 기업 96개사가 방한할 예정입니다.
김병권 코트라 전략마케팅본부장은 "한국의 K-POP 컨텐츠는 이미 라틴음악과 재즈등과 대등하게 평가 받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산업인 문화컨텐츠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