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동정] 원진성형외과, 한기범 희망재단과 심장병 어린이 후원

입력 2012-06-07 09:23
지난 5월 19일 토요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한기범 희망재단(단장:한기범)이 주최하는 ‘2012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가 열렸다.



농구 국가대표 이승준, 오세근, 김선형 선수 등 이 주축이 된 국내 프로 농구 선수들과 탤런트 김승현, 가수 주석 등 연예인 팀이 혼합 편성되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나선 6천명의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원진성형외과는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기범 희망재단과 손잡고 심장병 어린이들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대표원장은 "그동안 원진성형외과에서 여러가지 사회공헌을 진행해 왔다. 이번 ‘2012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 행사는 그 중 일부분 일뿐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희망나눔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범 희망재단은 2011년에 한기범 선수의 주도로 설립된 단체로서 심장병 환우들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그리고 농구 꿈나무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