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 사보 통해 해외법인과 소통 강화

입력 2012-06-07 10:56
수정 2012-06-07 10:57
현대하이스코가 해외 사업장의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사보 'Global Automotive Steel Leader'를 발행했습니다.



현대하이스코는 소통의 기업문화를 강조해온 신성재 사장의 경영방침을 해외 법인 현지 직원들과 공유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글로벌 사보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글로벌 사보에는 신년사, 창립기념사, 품질경영메시지 등 CEO의 경영메시지와 전세계 사업장들의 주요 소식을 담게 됩니다.



현대하이스코의 글로벌 사보는 매월 영문과 중문 2개 언어로 제작되며, 앨라배마, 북경, 강소, 인도, 체코, 슬로바키아, 러시아, 브라질법인 등 전세계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송됩니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해외법인 현지 직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글로벌 사보를 기획하게 됐다”며, “글로벌 사보를 통해 현대하이스코의 기업문화를 받아들이고 공통된 목표를 공유할 수 있도록 주요 경영 메시지와 기업문화 관련 콘텐츠들을 담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