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사장 이종수)가 임대주택 입주민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한 임대아파트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합니다.
SH공사는 미아북한산SK단지에서 '이웃사랑 음악회'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세곡지구에서 국악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어 9월과 10월 양천권역, 노원권역과 동대문권역에서 각각 공연행사를 준비 중입니다.
이종수 SH공사 사장은 "임대아파트 입주민 집 앞에서 문화예술 공연 행사를 펼친다면 문화생활에 도움을 주고 주민 간 소통을 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