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 등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위한 보훈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 3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또 예금이자를 후원단체에 자동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지난 3월에 출시한 '우리사랑나누美' 상품을 통해서도 국가보훈처에 기부하도록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113년간 우리민족과 함께 해온 우리나라 정통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한발짝 앞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 사진 왼쪽부터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이순우 우리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