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국 동양증권 사장, 창립 50주년 변화와 혁신 강조

입력 2012-06-04 13:26
동양증권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전의 시작'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승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내외 금융환경의 거센 변화와 다가올 국내 금융산업 재편에서 살아남아 확실한 우위를 선점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며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창립 원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동양증권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