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음식료와 제약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음식료 업종이 시장 하락 위기에도 방어적 성과를 냈으며 시장 상승기도 '가격전가 -투입원가 안정화-이익증가'를 통해 초과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제약 업종도 중단기 정책규제 리스크 고비를 넘겼고 실적 역시 4~5월 저점으로 회복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두 업종의 최선호주로 CJ제일제당과 녹십자를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