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 ‘헨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자선 바자회

입력 2012-06-01 11:16
헨켈(대표 파루크 아리그, www.henkel.co.kr)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서울을 포함한 전국 5개 도시에서 ‘헨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자선 바자회를 5월 31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성북구립장애청소년합주단 악기 후원과 저소득층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헨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자선 바자회는 헨켈의 전사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부와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바자회에선 헨켈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아 기부한 물품 총 2만 5천여 점과 헨켈의 세탁세제 퍼실, 모기퇴치제 홈키파, 가정용 살충제 컴배트, 프릿 수정펜과 페인트볼을 비롯해 록타이트 순간접착제, 연료 첨가제, 엔진 누유 방지제, 엔진 세정제 등이 최대 75%까지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습니다.



특히, 아름다운가게 서울 안국점에서는 파루크 아리그 헨켈 한국 사장과 임직원들이 일일 자원 봉사자로 나서 직원 기부 물품과 헨켈 제품을 직접 판매했으며, 물품을 기증하면 헨켈 제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기부쿠키 트리, 다트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쳤습니다.



파루크 아리그 헨켈 한국 사장은 “소외계층 지원은 물론 물건의 수명을 연장하는 재활용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뜻 깊은 자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헨켈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전 임직원이 기부와 나눔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