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미국, 일본, 캐나다 등 국내외 학자와 노인복지전문가, 일반 시민 등과 함께 ‘고령친화도시’ 정책 방향을 논의합니다.
시는 오는 2028년 서울시 노인인구가 200만명을 넘어 초고령사회 진입이 전망됨에 따라 한국노년학회와 공동으로 ‘제7회 서울노년학 국제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령화 친화도시를 향한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의 고령화 친화도시 정책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노년과 일상’이라는 테마에 따른 해외 학자들의 주제 발표와 함께 학술세미나가 이어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