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이 엔스크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합니다.
현대HCN은 판도라TV와 오픈형 채널인 에브리온TV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브리온TV는 다양한 장르의 케이블TV 채널과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채널로 구성돼 있고, 앞으로는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외국어 버전 서비스 제공할 계획입니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향후 에브리온TV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스마트TV 런칭, 웹VOD 서비스, 케이블TV 결합상품 출시와 해외시장 진출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계획 중"이라며 "엔스크린 사업 분야를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까지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