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법영어교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형, 누나들만큼 잘해요!
(해법영어 인천 가좌한신교실 손인성 학생이 보낸 글)
4년 전 6살 때 해법영어교실에 부모님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보는 어학기도 신기했고 큰 책도 신기했다. 선생님께서는 친절하게 어학기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고 구간 반복같이 생소한 부분들도 알기 쉽게 가르쳐주어 빨리 적응 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그림도 예쁘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가득한 Genius Kids라는 책을 주었다.
단어와 스토리 매일듣기, 알림장에 그림 붙이기, 초시계 활동, 문장 붙이기, 엄마 앞에서 영어로 동화 구연하기 모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동화 구연 발표 숙제 때 엄마는 매번 100점을 주셨고 선생님께서도 포인트 세 개씩 찍어 주었다. 다른 형들이나 누나들보다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선생님께서 칭찬하실 때는 속으로 기분도 좋았다. 열심히 공부하여 받은 포인트들로 떡볶이 파티 때 맛있는 떡볶이와 과자도 사먹었으며, 크리스마스 파티와 할로윈 파티도 너무 재미있었다.
재작년에는 멀리 다른 해법영어교실 친구들하고 골든벨 행사를 했는데 많은 원어민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같이 갔었던 형, 누나들이랑 사진도 찍고 영어 퀴즈도 했는데 올해도 했으면 좋겠다. 작년 2학년 때에는 전국에 있는 해법영어교실 친구들이랑 경쟁하는 HEAT 시험을 치렀는데 정말 긴장이 많이 되었었다. 듣기 문제, 독해 문제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나왔지만 승급을 받게 되어 기뻤다.
이제 벌써 해법영어교실 다닌 지 4년이 다 되었다. 탑스토리라는 형과 누나들이 공부하고 있는 책은 벌써 1단계를 다 마치고 2단계를 하고 있으며 고학년 형들이랑 중학생 형들이 공부하고 있는 책인 토익그래머도 해보았다. 문법은 아직 어렵지만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가르쳐 주어 나름 재미있게 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때는 My First Diary라는 영어일기를 특강으로 공부하기 시작해서 한권을 끝내고 지금은 복습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어려워 보여 겁이 났으나 선생님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자신감이 붙어 잘 끝낸 것 같다. 이제 자유 주제로 일기를 쓰는 게 숙제인데 되도록이면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쓰려고 하고 있다. 과거형이나 마침표등 틀린 부분이 나오지만 선생님이 교정해 주어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 이제 다음 단계로 올라가서 친구들이나 형아들보다 더 잘하고 싶다. 해법영어교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