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유구공장에 국내 환경가전업계 최초로 국제안전인증센터를 설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웅진코웨이 국제안전인증센터는 국내 환경가전업계 최초 국제 공인 규격 시험장비를 구축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첨단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안전성에 대한 시험 및 인증관리 업무를 수행합니다.
80여 평 규모에 전기안전(SAFETY), 전자파(EMC), 대기전력(ENERGY) 분야 관련 120여 종의 전문 시험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 규격에 맞는 시험 진행을 위해 전자파 측정장비, 호스세트 시험기 등 20여 종 이상의 제품 평가 전문설비를 신설했습니다.
준공식에는 김상헌 웅진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 정선용 신뢰성팀장을 비롯해 유럽 인증기관인 NEMKO, INTERTEK, TUV, 북미 인증기관인 UL, 국내 전기안전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전기안전협회, 한국제품안전협회 등 국내외 인증기관 대표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