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인터파크 회장, '인터넷 30주년 공로상' 수상

입력 2012-05-31 10:26
인터파크는 설립자이자 CEO인 이기형 회장이 대한민국 인터넷 30주년을 맞아 인터넷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1982년 5월 서울대와 KIET(현 한국전자통신연구소)가 SDN(시스템개발네트워크) 연결에 성공, 미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인터넷이 개통된 바 있습니다.



이기형 회장은 1996년 인터파크을 설립, 국내 인터넷상거래 시대을 열고 결제와 물류, 배송 등 온라인커머스 인프라를 발전시켜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판로를 확보해 온 공적으로 수상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