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운영하는 부실채권정리기금이 지난해 기금운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캠코는 기획재정부와 기금운용평가단이 실시한 '2011년도 기금운용평가 자산운용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수준인 '탁월'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기금운용평가는 기금운용에 대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기금 정책 수립과 제도개선에 기여하고자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자산운용 및 위험관리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자산운용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한편, 공적자금에 대한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