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하하(33)가 자신의 조카를 공개했습니다.
하하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조카 고엘린. 누나, 매형! 수고했어요! 경이롭다. 감동이다. 아름답다. 정말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하겠어. 천사 같은 엘린”이라는 글과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하하는 간호사 품에 안겨 있는 조카의 모습에 절로 흥이 난 듯 입이 귀에 거릴 정도로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또한 조카의 앙증맞은 발바닥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도 빨리 공개하세요”, “하하 조카바보?”, “하하도 빨리 결혼하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하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