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범죄, 시민이 직접 감시한다

입력 2012-05-30 12:59
국세청은 30일 시민 탈세감시단 '바른세금 지킴이'를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세금 지킴이'는 총 732명으로 서포터즈를 결성해 탈세감시 활동을 벌이고 국세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국세청은 제출한 탈세제보가 '국세기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탈세제보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