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제 3전, 다음달 3일 개막

입력 2012-05-30 10:44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가 후원하는 ‘201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제 3전이 다음달 3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립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이번 라운드에 약 180대의 차량이 출전합니다.







RV부문에서는 SGT클래스의 코란도C, 스포티지R, 투싼IX의 3파전이 기대되고 있고 지난 1, 2라운드까지 번갈아 우승한 코란도C와 스포티지R, 지난 경기에서 2위를 한 투싼IX가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예상했습니다.



승용 GT클래스의 제네시스 쿠페, 닛산 GTR, BMW M3 등의 우승 여부도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넥센타이어는 설명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경기 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으로 최근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의 팀 최다연승인 8연승을 기념해 현장에서 볼 스피드를 측정할 수 있는 ‘나도 강속구 왕’이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푸랑크프루트 축구팀 후원을 기념해 공을 차서 원하는 번호에 넣는 '킥&타켓'게임도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