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산업재 수요 증가‥투자 매력도↑"-우리투자증권

입력 2012-05-30 08:36
우리투자증권이 태광에 대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해소될 경우 산업재 수요가 증가해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기계업종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54.3% 급락 후 2주만에 53.5% 반등한 경험이 있다"면서 "각국의 경기부양책 효과로 산업재 수요가 빠르게 증가했기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또 "태광의 주가가 1개월간 26.1% 급락했지만, 환율 효과와 신규수주 증가 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