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터넷 예적금신탁담보대출 재개

입력 2012-05-29 18:34
NH농협은행(회장 신충식)은 인터넷 예적금신탁담보대출을 오는 3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행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금융사기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농협은행은 대출신청 즉시 콜센터에서 고객에게 전화를 거는 등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