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국제통화기금, IMF와 2012년도 연례협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연례협의에서는 유로존 위기와 유가 변동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대한 평가와 함게 재정건전성, 금융·자본시장 동향 및 구조개혁 등 중장기 과제에 대해서도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IMF 미션단은 재정부, 고용부, 국토부, 금융위, 한국은행과 금감원외에도 주요 공기업과 민간기업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한편, 6월 12일 오후4시(잠정)에는 IMF 주관으로 미션단 활동 결과에 대한 기자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