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SK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 산행'을 진행했습니다.
SK증권은 지난 25일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회원 20여명과 임직원이 1:1로 팀을 이뤄 지난 25일 청계산 둘레길 산행을 다녀왔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시각장애인에게 자연탐방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SK증권은 '지속가능한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기업'이라는 목표로 지난 2004년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청소년경제교실, 노숙자 무료급식봉사, 독거노인 사랑잇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