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의 프리미엄급 원두 캔커피 '칸타타'가 출시 5년 만에 누적매출 3천억원을 달성했습니다.
2007년 4월 출시 이후 5개월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칸타타는 연평균 약 50%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2011년에는 820억원이 팔리며, 프리미엄급 커피음료(RTD)시장에서는 1등을, 전체 커피음료시장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칸타타가 달성한 누적매출 3천억원을 175ml 캔으로 환산하면 약 7억1천만 캔에 이르며, 이는 국민 1인당(5천만 명 기준) 14.2캔씩 마신 셈입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RTD의 2012년 매출 목표를 1천억원을 잡고 있다"며 "2011년 목표였던 8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한 만큼 올해 목표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