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추천 '우수해수욕장' 3곳 선정

입력 2012-05-29 09:34
망양, 만리포, 우전 등 해수욕장 3곳이 국토해양부가 추천한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358개 해수욕장 중 2011년도 우수해수욕장 3곳과 시설개선을 지원할 해수욕장 6곳을 발표했습니다.



시설개선 지원 해수욕장으로는 사천시 남일대. 부안군 모항, 고성군 봉수대, 경주시 오류, 고흥군 발포, 제주서귀포시 표선해비치해수욕장 등 6곳이 선정됐습니다.



국토부는 선정된 해수욕장에 화장실·샤워장 등 편의시설 개보수, 산책로·진입로 설치 등 해수욕장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