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박진영은 오빠 양현석은 사장님? 첫인상 어땠기에

입력 2012-05-29 09:47
가수 보아가 ‘승승장구’에 전격 출연합니다.



5월2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가수 보아가 출연해 어린 나이에 데뷔해 아시아의 별이 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이날 생애 최초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 보아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우연히 기획사에 캐스팅되며 가수의 꿈을 꾸게 된 사연과 그 꿈을 이루게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그는 14살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 혈혈단신 유학생활을 시작한 이후 최고의 가수로 성장하기까지의 성공 과정을 세세하게 전해 MC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스태프에 따르면 보아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녹화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최근 종영한 SBS 'K팝스타'와 관련해 보아는 "박진영씨는 ‘오빠’라고 부르라는 반면, 양현석씨는 ‘사장님’이라고 부르라고 해서 좀 불편했다"며 이 둘의 첫인상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한편 보아가 출연하는 KBS 2TV ‘승승장구’는 5월29일 밤 11시15분 방송됩니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