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 이웅범)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이노위드(Innowith, 대표 김석수)’의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제도는 장애인 고용의무사업주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의 장애인고용률 산정 시 인정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노위드는 LG이노텍의 제조지원과 환경미화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며, 광주사업장 이노위드 임직원의 약 50%를 장애인으로 고용할 계획입니다.
또 LG이노텍은 자회사 이노위드를 통한 장애인 고용을 파주, 구미, 안산 사업장으로도 확대해 올해 연말까지 총 50여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