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원주 한라비발디2차' 717세대 분양

입력 2012-05-25 13:50
한라건설이 오는 31일 강원도 원주 우산동에 한라비발디아파트 2차 717세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갑니다.



원주 한라비발디 2차는 지하3층, 지상 16~18층 11개동 총 717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59㎡형 70세대, ▲74㎡A, B형 140세대, ▲84㎡A, B, C형 507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단지는 1차 아파트 634세대와 함께 원주에서는 보기 힘든 총 1,351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져 지역의 대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또한 한라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새 BI가 적용되는 첫 번째 아파트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단지설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영동고속도로 남원주 IC와 인접해 있어 고속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며 AK플라자와 롯데마트, 원주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단지와 2Km 내에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습니다.



사업지가 위치한 강원도 원주지역은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강원혁신도시 호재와 평창 동계올림픽 후광 효과로 주택 수요와 개발 기대감이 높은 곳입니다.



특히 봉화산2지구와 무실택지지구 사업을 비롯해 기업도시, 태장2지구 등의 영향으로 인구증가도 예상됩니다.



교통호재에 따른 기대감도 굉장히 높습니다.



원주시에서는 현재 중앙선 덕소~원주 복선전철이 오는 10월 개통을 예정으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또한 원주~강릉복선전철(2018년 완공 예정)이 오는 5월 착공할 예정이며 경기도 광주에서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56.95km)도 지난해 11월 착공됨에 따라 서울로의 이동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견본주택은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원주시 단계동 878-1)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건립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