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게임포털 피망에서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반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번 제휴로 피망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양사간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하고 향후 RPG 라인업 강화 및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와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2월 FPS(1인칭 슈팅)게임 '스페셜포스'의 3번째 재계약 체결을 비롯해 최근 신작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을 성사시키며 개발사와 유통사 간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9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총 2천5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플레이를 즐긴 이용자 중 25명에게 '15강 영혼석' 특별 아이템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게임포털 피망의 RPG 장르 다변화 및 폭 넓은 시장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드래곤플라이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vaan.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