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현대제철에 대해 실적 개선이 가시화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강태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2분기 철근 출하량이 지난 분기보다 30%증가하고 열연재 스프레드도 2%늘어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05% 증가한 3천2백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현재 주가는 올해 주당순자산가치 대비 0.7배 수준"이라며 "2분기 실적개선세가 나타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