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소액거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서민층과 노년층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이어 또다시 수수료을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6월 1일부터 창구 송금액이 10만원 이하일 때 당행 간 송금 수수료를 면제, 타행 송금 수수료도 평균 600원 수준으로 대폭 인하되고 정액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도 면제됩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