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23일부터 26일까지 상해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개최되는 KBC 2012(Kitchen & Bath China 2012, 상해 주방·욕실용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KBC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용품 박람회로 전세계 3천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웅진코웨이는 KBC 참가를 통해 대형 사업 파트너 및 딜러 확보를 통해 시판 채널을 확대하고 본격적으로 비데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KBC 참가 이후 대형 로컬업체와의 공급계약 체결에 성공한 바 있고, 올 초에는 중국 현지 대리상을 통해 북경,화동 지역에 시판채널을 구축했습니다.
중국 비데 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 약 50만대로 추정되며 연간 3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