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다음달 5,200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주상복합, 도시형 생활주택 등을 전국 분양시장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먼저, 6월 1일 강남 보금자리지구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 '강남 푸르지오 시티' 381실과, 6월 말 강남역과 양재역 더블역세권의 입지에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 403실을 공급합니다.
송도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D블록에서 주상복합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551세대와, 서해바다와 골프장 조망권으로 무장한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2차' 339세대를 선보입니다.
또, 6월 중순 부산 연산동에서 '센텀 푸르지오' 아파트 560세대와, 해운대구 중동에서 오피스텔 '해운대 푸르지오 시티' 535실을, 6월 말에는 울산에서도 392세대의 '울산 문수산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위례신도시, 분당 정자동, 거제시 등 전국 요지에서 다양한 사업을 분양 준비중이라며 이러한 추세로 2012년에도 주택공급실적 1위의 위상을 무난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