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배터리 온라인', 태국 정식 서비스

입력 2012-05-24 10:13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의 FPS '배터리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이 태국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웹젠과 태국 내 '배터리 온라인'의 퍼블리싱 권한을 갖고 있는 트루 디지털 플러스(True Digital Plus Co. Ltd, 이하 TDP)는 지난 17일 시작한 태국 공개테스트의 회원가입이 호조를 보여, 일주일만에 아이템 판매를 포함한 정식서비스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퍼블리셔인 'TDP'는 6월 한달 동안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한편, PC방 등에서 오프라인 게임대회인 '배터리 리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웹젠은 올해 내에 중국, 인도네시아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태영 웹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배터리 온라인의 첫 해외 서비스가 시작 된 것으로, 자사의 해외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내 동남아시아와 중국시장 진출 및 서비스 국가 다각화를 목표로 현지화 개발작업 및 해외세일스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터리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