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와 금융소외계층의 청소년을 위한 지식나눔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캠코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지식나눔'은 캠코의 서민금융제도 이용 고객 자녀등 1천명을 대상으로 여름ㆍ겨울방학을 이용해 각각 3개월간 연 2회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주요 프로그램은 진로탐색과 교양 강좌 등 온라인 교육프로그램과 대학캠퍼스 탐방, 교수와의 만남, 희망 캠프, 멘토링 등입니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이번 청소년 지식나눔사업은 금융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새로운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 오른쪽부터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