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와 부산은행이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 결제은행으로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의 주유소들이 전자상거래시장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한국거래소와 공동마케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부산은행 관계자는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의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자상거래시장 조기 정착을 위해 한국거래소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3월 30일 유가안정 석유 유통시장 개선을 위해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