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강남구 자곡동 보금자리지구내에서 '강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남 푸르지오 시티'는 지상 10층, 전용면적 24㎡~44㎡ 총 401실 규모로, 임대수요가 높은 25㎡ 이하 소형이 전체의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분양가는 3.3㎡당 1,070만원선이며 견본주택은 다음달 1일 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출구 인근에서 오픈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강남 보금자리지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분양가가 25㎡이하 소형기준 1억원대 중반으로 강남에 위치한 오피스텔보다 30~50% 분양가가 저렴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