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최고" 폭스바겐 파사트, 리터당 37km주행

입력 2012-05-22 14:48
수정 2012-05-22 14:49
폭스바겐의 신형 파사트 2.0 TDI가 1회 주유로 2,616.9km(1,626.1마일)를 주행해 최장거리 주행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세계 최고 연비 기록 보유자, 존과 헬렌 테일러(John and Helen Taylor) 부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버지니아주 스털링에서 6단 수동변속기를 갖춘 신형 파사트 2.0 TDI를 이용해 세계 신기록 달성에 도전했습니다.



기존 기록은 유럽에서 파사트 1.6 TDI 블루모션이 세운 2,456.8km(1526.6마일)이었습니다. 존 테일러 부부는 실제와 같은 주행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54.4kg(120파운드)의 여행가방을 싣고 이동하였으며 일반적인 교통상황 속에서 주행했습니다. 그 결과,신형 파사트 TDI는 기존 최고기록보다 160km(99.5마일)가 늘어난 2,616.9km를 달성하며 1회 주유 최장거리 주행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리터 당 약 37.4km를 달린 기록입니다.



한편 신형 파사트는 2012년 하반기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국내 출시 예정이며 신기록을 수립한 2.0 TDI 모델은 5월24일부터 진행되는 2012 부산 국제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