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해적 모드' 업데이트

입력 2012-05-22 11:08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 신규 콘텐츠 '해적 모드'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적 모드'는 카리브 해안을 배경으로 해적과 해병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신규 모드로, 전용 맵 '케이먼 섬'의 보물상자를 차지하는 점령전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용자는 해적 전통의 샷건 '화승총'과 단도 '커틀러스'를 양손에 장착해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게임 도중 획득할 수 있는 저격용 총기와 섬 곳곳에 설치된 대포를 활용한 원거리 공격도 가능합니다. 또한 고공 점프 이동과 공중 사격을 할 수 있는 '점프패드'도 제공됩니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해골 문양의 신규 저격총 '스컬(SKULL) PSG-1'과 금색 장식의 돌격총 '골드(GOLD) AK74'도 선보입니다.



이번 '해적 모드' 출시와 함께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주사위를 굴리면 아이템을 증정하는 '해적마블 이벤트'가 내달 26일까지 진행됩니다. 또한 1개월 이상 '스페셜포스'에 접속하지 않았던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면, 특수문신과 SHARK KNIFE 등이 포함된 아이템 9종 세트도 지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