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내달 14일까지 Daum앱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어우르는 '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다음은 "tv팟과 웹툰, 미디어다음 등 Daum앱의 서비스를 알리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캠페인명 '걔'는 특정 분야의 '선수'를 뜻하며, Daum앱의 이용자 모두가 특별한 전문가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Daum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과 연결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구 목록 상의 지인을 선택해 특별한 '걔'로 추천하면 자동 응모됩니다. 참여 인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BMW 미니 1대, 갤럭시노트 5대, 영화 예매권 300매 등 경품이 제공됩니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카페베네 83개 매장과 주요 지역 CGV 극장 10곳을 비롯한 시내 중심지, 대학 축제 및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2 페스티벌' 현장에서 Daum앱 아이콘을 형상화한 수제 초콜릿 50만개가 배포됩니다.
다음 관계자는 "초콜릿 포장에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하는 QR코드를 새겨 이벤트 참여를 높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만화가 강풀과 스타일리스트 하상백, 영화평론가 허지웅 등 Daum앱 각 서비스를 대표하는 전문가 9인이 참여합니다.
배성준 다음커뮤니케이션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보다 많은 이들에게 Daum앱과 각 서비스들의 장점을 알리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바일을 아우르는 캠페인을 통해 폭넓은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형성하고, 이후에도 Daum앱만의 특색 있는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