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리얼사커 온라인' 독점 서비스

입력 2012-05-18 15:30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네오비앙(대표 이승민)에서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 '리얼사커 온라인'의 국내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습니다.



다음이 첫 퍼블리싱 타이틀로 선정한 '리얼사커 온라인'은 사실성을 강조한 정통 축구 게임으로, 기존 축구 게임과 달리 축구의 포메이션 요소를 RPG로 구현한 점이 특징입니다.







'리얼사커 온라인'은 퍼블리싱을 앞두고 2.0 버전에 해당하는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향후 진행될 비공개 테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경완 다음커뮤니케이션 뉴이니셔티브 부문장은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통해 리얼사커 온라인의 재미를 세상에 알리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민 네오비앙 대표도 "지난 7년간 개발해 온 '리얼사커 온라인'이 다음이라는 든든한 퍼블리셔를 통해 더 큰 날개를 달게 됐다"며 "국내 최고의 축구 게임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